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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변기커버 내렸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freeboard_995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초아
추천 : 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0 09:05:29
급하게 들어간 내가

차디찬 변기물에 엉덩이를 축이는 일이 없도록.

아빠도 큰오빠도 앉아서 일을 보시거나

커버를 내려주곤 했는데

작은 오빤 커버를 신경쓰지 않았더란다.

오늘도 나는 차디찬 변기에서

반신욕을 하였다.

작은오빠새끼.

겨울에 샤워할때 급찬물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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