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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일요일과도 같아. 매일이 고요하고 잿빛이지.
게시물ID : music_113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mbles
추천 : 2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0 09:44:53




Trudging slowly over wet sand

젖은 모래 위를 터벅터벅 걸어간다

Back to the bench where your clothes were stolen

당신의 옷을 도둑맞은 벤치로



This is the coastal town
That they forgot to close down Armageddon

이곳은 사람들이 아마게돈이 다가오는걸 잊어버린 해안가의 마을

come Armageddon!
Come, Armageddon! Come!

오라, 아마게돈이여!

와라, 아마게돈!

와라!



Everyday is like Sunday

모든 날들이 일요일 같아

Everyday is silent and grey

모든 날들이 고요하고 잿빛이지



Hide on the promenade
Etch a postcard :

산책로에 숨어서 엽서에 새긴다

"How I Dearly Wish I Was Not Here"

"내가 여기 있지 않기를 얼마나 원했던가"



In the seaside town
That they forgot to bomb

그 누구도 폭발을 기억하지 못하는 바닷가의 도시 안에서

Come, come, come - nuclear bomb

와라, 와라, 와라 - 핵폭탄이여



Everyday is like Sunday

모든 날들이 일요일 같아

Everyday is silent and grey

모든 날들이 고요하고 잿빛이지



Trudging back over pebbles and sand

다시 자갈밭을 터벅이며 되돌아간다

And a strange dust lands on your hands

그리고 낯선 먼지가 당신의 손 위에 쌓인다

(And on your face...)

당신의 얼굴에도...

(On your face...)
(On your face...)
(On your face...)



Everyday is like Sunday

모든 날들이 일요일 같아

"Win yourself a cheap tray"

"싸구려 접시로 만족해주길"

Share some greased tea with me

나와 기름진 차를 나누자

Everyday is silent and grey

모든 날이 고요하고 잿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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