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론 경찰에 실종신고 접수하러 가면
24시간 지나기 전에는 실종접수도 안 받아줍니다.
어린이, 금치산자나 장애인의 경우에는 약간의 예외가 있겠지만
집에 유서를 써놓고 나간다고 할지라도
경찰이 대거 동원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이렇게 조잡하게 하는데...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정말 죽은 사람이 있는것인가.
정말 사람이 죽은것인가.
정말 자살을 한것인가.
유가족들은 정말 실존하는가.
유가족들은 정말 가족인가.
유가족들은 왜 실종신고를 할생각을 하게되었는가.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도 이상한 점은 하나둘이 아닙니다.
다만..
고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국정원수사는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