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을 말하기에 앞서... 질문하나하는데요 K리그에 442 포메이션 쓰는 팀이 어디있나요?? 생각이 마땅히 안나네요.. k리그에서 442 점점 써가면 국대에서도 442 쓸 날이 올것 같은데... 어느 팀이 있을까요?? 그 팀을 보면서 442에 잘 맞는 선수를 찾아본다던가 하면 좋지않을까요? 수원을 보면... 신영록과 서동현도 소속팀에서 442를 자주쓰기때문에(433인가요..?) 올림픽대표팀에서도 잘 적응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란 무조건 442 쓰지말자 하지말구 한번 차근차근 개혁해봐야 하지않을까여?? 이번 올림픽대표팀 442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442가 잘 활성화 되려면 제일 필요한게 멀까요? 중원이겟져?? 우리나라가 442를 못쓰는 이유가 뭘까요?? 투톱적응을 못해서일까요? 우리나라 중앙미드필드 하면 일단 김남일이라는 존재 그리고 ㅁ무슨일이든간에 하늘이 두쪽나도 무조건 닥치고 투보란치쓰잖아요 이것도 좀 바껴야하지않을까요? 올림픽대표가 442를 잘활용한것도 미드필드에서 패스가 끝내줬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기성용자리에 김남일만 넣고 남은자리는 앞으로 커갈 젊은 올림픽선수들이 매꾼다고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442 쓸수있다고 생각해요.일단 김남일이라는 부동의 선수 한명이 있다고 치고 중앙은 수비형미드필드가 한명있기때문에 남은자리는 중앙미드필드 김정우나 공격형미드필드 김두현을 넣으면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한국이란 나라가 약한팀이긴 하지만 솔직히 433 보단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올림픽대표팀 442 솔직히 국대보다 잘했습니다 진짜 과장하는게 아니라 정말 훨씬 더 재밌었고 잘풀던데요 박주영도 433에서 원톱같은 잘 하지도못하는자리 억지로 쳐넣어서 욕맥이는것보다 차라리 투톱써서 남은 한자리에 요즘 뜨는 신예나 타겟맨이라든가 한명 넣으면 괜찮을것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원톱에 정말 적격인 선수가 잇는데 그선수가 앞으로 한국축구의 미래를 짊어질정도로 중요한선수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원톱시스템을 써야한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런선수도 없잖습니까 있다 하면 뭐..이동국이나 조재진? 정도가 있을것같은데 조재진 이동국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만큼 그리 대단한선수도 아니라 생각하고 (물론 조재진같은 경우는 아직 잘한다 못한다 판단 하긴 이르다고봅니다) 두선수도 투톱에 충분히 적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조재진 전북에서 미드필드까지 내려와서 플레이하고있는데 그렇다면 투톱에서도 충분히 적응할수있다고 봅니다.. 제 의견이었는데 틀린거같으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