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수는 자랑이 특기입니다.
자기가 한건 전부다 남에게 자랑해야 직성이 풀리고 심지어 건망증도 있어서
했던 자랑 또하는게 특기입니다.
거래처사장&사수친구이신 분께서 사무실에 커피한잔 하러 오셨는데
이분도 만만치 않은 자랑쟁이입니다.
앉아서 이야기하시는데 자랑이 시작되었져.
속으로
'이제 자랑대회가 열리겠군'
싶었는데
자랑 vs 자랑
의 대결이 되다보니까 자기가 쓰는 a제품이 더 좋다
아니다 내가쓰는 b제품이 더 좋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커도 애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