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든 2012년 4월11일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사람들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오늘의 결과입니다.
투표가 모든 국민의 생각이 될 수 없다는 분들은 대체..그럼 5000만 국민의 의견 반영을 하기위해 투표권을 줬는데 그것이 국민의 생각이 될 수 없다면..그럼 대체 국민의 생각을 어떻게 읽습니까?? 나라에서 각자 집 초인종 누르고 사인 받으러 다녀야 합니까??
결과론적으로 야당이 패했지만 여당을 찍은 사람들도 자기들의 생각이 있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야당을 찍은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패한게 분하면 더 고쳐나가고 이길 생각을 해야지 거기서 졌다고 여당 찍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싸잡아 욕하는게 말이 됩니까?? 나라가 미쳤네..20대들 뭐하냐 하는데.. 그러면 어찌됐든 민주주의 방법인 투표로서 이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