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의 여름도, 추운 겨울도 잘 버티고
사료만 먹여도 잘자라고,
접종이나, 추가 비용도 별로 안들어갔으면 좋겠다.
내가 주인이라는걸 알아보고 교감도 좀 했으면 좋겠고
나 잘때 자고, 나 일어날때 같이 일어났으면 한다.
털 안날리고, 냄새도 안났으면하고,
바빠서 방치해도 외로움 안타고 혼자 잘 놀고
외모도 귀여웠으면 좋겠다.
이런 애완동물 있으면 당장이라도 키울텐데...
그나마 다행인건 스스로도 헛소리라는걸 알고있고
주제를 알아 무책임한 행동은 안하는것
그래도 언젠가 여유가 되고, 책임을 질 수 있으면
반려동물 한마리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