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바리 배틀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을 적었습니다.

저는 프로모델러RG를 운용중인데 모즈쿠 농원이나, 시오노메 유전이 재밌더라구요..ㅎㅎㅎ

최악은 B버스 파크구요.

(저번 주말에 무려 14시간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정말, 한번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배틀을

하게 되는 자신을 반견합니다)

위유에서는 제일 재밌는 게임이구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색칠 배틀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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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라인 고가아래 - 중간에 위치한 존은 거의 독립적 공간이 되기 때문에 격전장이 되어 버립니다.

                        여기서 밀리면 진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하코후구 창고 - 컨테이너에 은폐 엄페를 잘해서 상대방을 유린할 필요가 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숨어 있는 스나를 조심해야 합니다.

시오노메 유전 - 이곳은 특이하게도 좌우 대칭형 맵이기에, 넓은 오픈 공간인 안쪽 부분(컨테이너 탑)을 어느 팀이 

                    차지하느냐가 승패의 갈림길이 됩니다. 그곳을 가기 위한 길목에 스나가 지키고 있으니 요주의.

아로와나 몰 - 가운데 부분에 고저차 큰 언덕이 존재하며, 그 고지를 어떻게 사수하냐가 승패의 포인트가 됩니다.

                 언덕에 오르는 순간 스나의 밥이 되기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력이 비슷한 팀이라면

                 멋진 고지 탈환전을 볼수 있게 됩니다.

B버스 파크 - 완전 개방형 맵이나 고저차가 생각보다 커서 슈터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맵입니다.

홋케 부두 - 일자 맵이면서 중간 중간 컨테이너 벽이 여러개 존재하며 길도 좁고, 중간에 지게차?도 움직여서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맵 중간 양 옆으로 빈 공터가 있어 격전지가 2곳으로 나뉘어 공방이 어느곳보다 중요합니다.

모즈쿠 농원 - 개방형 맵에 위로는 이동 통로가 있으나, 대부분 오픈형 통로라서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숨을 공간이 적어, 슈터들의 활약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네기토로 탄광 - 맵 좌우로 넓은 공간이 존재하며, 고저차가 큰 위치이기에 섯불리 나서다간 스나의 밥이 됩니다.

                   심지어 반대편 쪽(서로 연결은 되어 있지 않음)에서도 공격을 당할수 있으니 조심의 조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찌우오 파킹 - 최근에 새로 업뎃이 된 맵으로 상당히 고저차가 큽니다. 중앙 광장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으며,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색칠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몬가라 캠프장? - 개발중인 맵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