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들어도 내가생각해도 생각할일이아닌데
어릴때부터 늘 근심걱정 달고삽니다..
지금 20대중반여자고
어릴땐 누가 나한테 쌀쌀맞으면 날싫어하나
이런 소심한걱정도 달고살았고
크고나선 그런걱정은 안하지만 더큰 고민들이
절 항상 따라다녀요..
근데 지금까지 그러네요

한두번확인하고 아 됐구나~ 하는게아니라
혹시몰라 하면서 몇번씩 더확인하고.....

제자신에게 족쇄채우는ㄱㅣ분..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