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58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tZ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0 00:55:44
너는 그렇지 않더라도
네맘에 나는 그냥 아는사람일지라도
너를 행복해주는 사람이 이미 곁에 있어도
말할 때를 놓쳐 가슴속에 응어리가 되버린 말 뿐이더라도
바라보기가 아닌 마주보기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바라보기도 마주칠까 무서워 못하는데 잡지 못하는게 당연할까
더 빠른 걸음으로 뛰어갔어야 했나 싶어도 이미 많이 늦어버린것같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