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첫 전화왔던거 못 받아서 낙심중이었는데
아까 10시에 또 전화온거 또 못받았어요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
제가 아까 저녁에 진짜 평생 걸려본 적없는 급체가 걸려서 죽을뻔 하다가
겨우 풀리고 뻗어서 잤는데
지금 깨서 보니까 모르는 폰번호로 부재중이 두개.....
기분이 싸해서 친구등록해서 보니까 남친있는 대대 상관님이시네욬ㅋㅋㅋㅋㅋㅋ...
어떡하죠^^....
진짜 저 그런 급체는 처음이었는데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미치겠네 아아
상관님도 도대체 저 뭐하는 애냐고 그러겠죠
아마 지금쯤 편지 우르르 쓴건 갔을텐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