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 조중동이 되어 보아요..
게시물ID : sisa_604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손안의아들
추천 : 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0 17:53:23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서 발견이된 자살사건의 당사자가 실은 국정원 직원 임모씨(45세)인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새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최근 국정원이 이탈리아로부터 해킹 프로그램을 구매한 논란에 서있는 형국에서 터진 사건인터라 그 의문점이 더한 사건이기도 한것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평소 야근이 많았던 임모씨의 아내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평소 시간대에 귀가하지 않았다는점과 또 평소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는 점을 우려해 남편의 책상을 정리하던중 유서를 발견 경찰에 신고해왔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임씨는 이날 낮 12시경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의 한 야산 중턱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국과수에 넘겨진 상태이다.

차안에는 국정원 동료들을 향한 추가 유서와 함께 전날 먹은것으로 추정되는 술병들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 유서까지 발견 되었는데도 늑장 부리는 경찰... '
 
 
하지만 본지의 취재결과 임씨의 사체를 발견한 것은 정작 경찰이 아닌 119 소방대에 의한 것이라는게 밝혀져 새삼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다.

임씨의 아내가 유서를 발견한 오전 9시경에 이미 경찰에 한차례 신고를 하였는데도 성인 남성인 경우 24시간 이내에는 실종자 리스트에 등재되지 않는다는 관행에 얽매여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쳐버린게 아니냐는 비난에 경찰 스스로가..

 
 
 
뭐 이런식으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