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유의 운영방식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비공감 댓글에 대해서 아이디에 제재를 가한다는 것 그리고 회원을 강제 탈퇴시킨다는 것에 대한 얘기에요
정치적으로 진보를 표방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오유는 아니 사실은 오유가 그런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거지만
도대체 왜 공산당식 운영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비공감이라는것은 그냥 공감하지 못한다는건데 비공감을 많이 받으면 낙인이 찍히고
신고당하면 탈퇴당하는게 인민재판과 뭐가 다른가요?
신고건을 처리하는 사람이 법관도 아니고 그런 법도 없을 뿐더러
설령 사이트 정관이 그렇다하더라도 그 정관이 문제가 있는거죠
자가당착 아닌가요?
외부에서 보면 웃기지도 않겠죠
쟤들은 진보라면서 하는짓은 공산당이라고
왜 하고 싶은 말을 온전히 못하고 비공감을 걱정해야 되는지?
자기네 수령 욕 함부로 못하는 동네랑 다를게 뭔지?
왜 정치인 욕은 해도 되는데 야권인사는 까면 즉결처분 되는건지?
철학 게시판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