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뉴스공장에서 혜경궁김씨에 대한 언급의 해석
게시물ID : sisa_1058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고살자~
추천 : 23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5/15 12:02:38
하태경의 음흉한 기술에 대해 나름 찬사를 보냅니다
뉴스공장에서 하태경이 요즘 문자 많이 온다는 낚시에  순간 김어준이 물었죠
김어준 생각엔 현재 국회파행에 대한 문자들이 왔을것이란 생각으로 했던 말인데

그 순간 하태경이 문자를 소개합니다
제발 김어준총수에게 혜경궁김씨가 누구인지 물어봐주세요 라는 문자라고...
ㅋㅋㅋ 수많은 문자중 당연히 그런 내용도 있었을것인데... 그것만 내용을 밝힌것이죠..ㅋㅋㅋ

김어준씨왈 그것을 왜 내가 대답해야하느냐..본인이 해야징...

이런 김어준에 대해 실망하신분이나 고마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김어준은 이재명을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은 입장으로.. 
간단히 친문으로서 그냥 민주당을 지지하는 자신의 입장을 그대로 나타낸것이죠

이재명은 지도부가 내리 꽂은것도 아니고.. 공정한 당내경선으로 민주당권리당원들도 유권자도 모두 이재명을 선택하여
후보간  된 현상황에서 당원의 선택을 자신이 무효로 주장할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것이죠

유시민이 주장한 자신은 어용논객이 되겠다는 말.. 중립이 아닌 닥치고 문재인정부 지지하겠다는 의미죠
하태경의 응큼한 수작을 김어준이 모를리 없죠.. 김어준 스스로도 중립이 아닌 어용논객을 자처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대답하는것이 맞는 입장이죠

오유의 다수 의견과 다른것은 딱 하나입니다
현재 오유의 반응은 이재명개인에 대한 판단기준이고
김어준은 이재명개인이 아닌 문재인정권에 대한 판단기준일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일뿐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