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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저편을 재탕할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요(스포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43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라잇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0 20:14:04
경계의 저편이라는 요몽은 아키히토와 같은 존재인 걸까요
아니면 전혀 별개라는 걸까요?
 
작중에서는 두 개 번갈아가면서 나오죠.
 
예를 들어 TVA 마지막화에서는 아키히토가 경계의 저편 앞에서 "너는 전부 나야." 하면서 다시 자신의 몸 속으로 불러들이죠.
 
하지만 이즈미가 11화의 아키히토의 앞에서 말하는 부분은 분명히 아키히토와 경계의 저편은 같은 존재가 아니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죠. 
한 인간의 몸에 어떻게 그렇게 강대한 요괴(요몽)이 있을 수 있었는지, 그것을 아는 건 칸바라 야요이 뿐이다. 라면서.
그리고 9화~10화에서 미라이는 아키히토의 몸 속에서 경계의 저편 부분만을 떼어냈어요.
그럼 별개의 존재라는 걸까요?
 
그렇다면 12화의 아키히토가 너는 나야. 그 질척한 마음들. 바깥으로 꺼내지 않아. 전부 내가 다시 되가져가겠어!하고 재흡수하는 그 장면은 뭐라는 건가요...그 부분만 보자면 아키히토=경계의 저편은 같은 존재라는 건데.
 
몇 번을 재탕해도 이 부분만큼은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포카포카 귀염귀염 아키히토와 미라이를 본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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