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변인은 "노무현 후보는 자기가 쓴 자서전에서 '내가 견딜 수 없고 불안할 때 아내에게 손찌검한 적이 있다는 둥,
사법연수원 시절 동료들에게 아내를 다루는 법을 강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조져야 돼. 밥상 들어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버리고 이불 개달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질겅질겅 밟아버려야 돼'라고 썼다"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나, 이것이 문제가 되면 노무현 후보는 또 말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젠 안 된다, 자기 손으로 자기가 아내를 때렸다고 썼다"며 "그래놓고 또 아내를 위해서라면 대통령도 포기할 수 있다는 거짓말도 했다는 둥 이 거짓말하는 노무현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남경필에 대해 현재 문제가 되는 가정사, 아들문제 보다는
과거 김대중 노통후보시절 남경필이 한나라당 대변인 하면서 그분들에게 막말했던 기억이 때문인지
지금은 무슨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많은 정치인 중 남경필이 내가 기억하는것은 그만큼 남경필이 김대중 노무현시절 언행이 너무 적나라해서 아닐까?
어째거나 이재명에 꽂혀 남경필이 더 나은 사람처럼 취급하는것 같아 우려해서 이런 글 올리긴 하지만
어차피 떨어질 사람이라 나쁜기억 떠 올려 좋을게 없으니 그냥 무시하고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