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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을 나쁜 남자로 만든 남경필(한나라당 대변인시절)
게시물ID : sisa_1058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7/8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8/05/15 12:36:51
남 대변인은 "노무현 후보는 자기가 쓴 자서전에서 '내가 견딜 수 없고 불안할 때 아내에게 손찌검한 적이 있다는 둥,
 
사법연수원 시절 동료들에게 아내를 다루는 법을 강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조져야 돼. 밥상 들어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버리고 이불 개달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질겅질겅 밟아버려야 돼'라고 썼다"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나, 이것이 문제가 되면 노무현 후보는 또 말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젠 안 된다, 자기 손으로 자기가 아내를 때렸다고 썼다"며 "그래놓고 또 아내를 위해서라면 대통령도 포기할 수 있다는 거짓말도 했다는 둥 이 거짓말하는 노무현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남경필에 대해 현재 문제가 되는 가정사, 아들문제 보다는
 
과거 김대중 노통후보시절 남경필이 한나라당 대변인 하면서 그분들에게 막말했던 기억이 때문인지
 
지금은 무슨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많은 정치인 중 남경필이 내가 기억하는것은 그만큼 남경필이 김대중 노무현시절 언행이 너무 적나라해서 아닐까?
 
어째거나 이재명에 꽂혀 남경필이 더 나은 사람처럼 취급하는것 같아 우려해서 이런 글 올리긴 하지만
 
어차피 떨어질 사람이라 나쁜기억 떠 올려 좋을게 없으니  그냥 무시하고 있는거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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