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굉장히 큰건같은데
의외로 지금 커뮤니티에선 많이 잠잠한편이네요
아무리 북풍때문에 모든 이슈를 덮는다고해도
지금 안미현검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문무일부터 적폐라는 사실이란건데
여기도 그렇도 옆동네도 그렇고 잠잠한게 ...
북미 회담도 좋고 지방선거 이슈도 놓칠수 없는 사안이지만
검찰개혁만큼은 제대로해서 썩은 나뭇가지는 쳐내야된다고 보는데
화제가 너무 안되는거같습니다.
말그대로 저부터 지방선거와 회담으로 강원랜드 수사는 잊고있었고
남북회담때 권성동의 비공개 출석으로 인해 또 한번 묻히고
지금 화제되고있는 여러 이슈에 검찰이 강원랜드를 묻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네요
이렇게 점점 잊혀져 가는것이 저들이 원하는것인데 저부터 잊고 지낸거 같습니다.
안미현 검사는 용기내서 내부고발까지 했는데 이렇게 묻혀버리면
서지현 검사랑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다시한번 진행해왔던 적폐수사에 대해 돌아봐야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