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으앙 애증의 식게... 다시 새싹일기 1 !!!
게시물ID : plant_1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두개달세개
추천 : 2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0 11:48:34

으아 어제 복붙을 했었는데;ㅁ; 멘붕이 온뒤로 재도전하는 새싹일기입니다.

세상엔 편한게 없네요 ㅋㅋㅋ

가을파종일기 한번올려봅니다요;ㅁ;

 

 

 

 

 말로우에요. 당아욱이라고도하는데 꽃차가 탐나서 가을파종을 실시했는데, 동그란 도넛같이 생긴씨앗이

하난지알고 그대로 심었더니...그게 한 대여섯개가 그렇게 뭉쳐져 있던것이었는지 답답하게 싹다발아해버렸습니다..

그거보고 기절할뻔했다지요 ㅋㅋㅋ그래서

 

 

어리지만..이식을결정했어요 본잎이 나왔을 때보다는 떡잎일 때 옮겨줘야 생존율이 더 높더라구요.

반정도는 이렇게 실내에서 기를수있도록 화분에 그리고 나머지반은

 

 

노지에 파종을 했답니다. 시간이 좀 지난 사진이라 본잎이 보이네요. 지금은 더 자라서 잎이 이만해졌답니다..

 

 

실내의 말로우도 조금 웃자라긴했지만 모두들 다행히 몸살없이 성장중입니다.

 

 

 

이번가을은 레몬밤 파종계획은없었는데 씨앗을 엎어버린 바람에 아까워서 파종을 했지요.

전 차가운 도시의 여자라 커피잔이 많이 굴러다닌답니다. 이게 참 좋아요 ㅋㅋㅋ 나중에 이식할때도 쓕뽕할수있고

테이크아웃잔 위의 돔형 덮개를 덮어주면 직사광선을 피하면서 온실효과까지!

 

 

 

이번 가을파종 문제의 밀크시슬이에요. 밀크시슬은 처음 키워보는건데

겁도없이 조그만 포트에 심었더니 왕대가리[...]가 나와서 기절할뻔헀어요 얼마나큰지 감이안오시죠?

 

 

\

 

짠 노지로방출된 밀크시슬입니다. 이거 이 스티로폼화분 김치들어가는 제일큰사이즈에요... 거기에 두개 심었는데

지금은 더 좁아보인답니다...

그리고 발아가 안되길래 옆에다가 뿌리고 잊었던 밀크시슬도..

 

 

때발아가 되었답니다.. 이건 떡잎때 옮기면 몸살을 알아서 당분간 본잎이 날때까지는 옹기종기 키울계획이에요.

 

 

 

 

 

이건 스테비아인데요. 활용성이 좋은 허브인데 발아율이 극악이라 걱정을했는데 다행히모두 싹이나와주었어요.

지금은 본잎이 한 네다섯장달렸는데 사진이없네요...

 

앞으로 계속새싹일기를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오늘 또 사진올려보고 엑박이면...포기한채 댓글러로남으려고용 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