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istianitydaily.com/view.htm?id=216078
「하나되는 기쁨」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이들이 “성경을 색욕거리로 만드는 이단서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돼왔으나, 저자 양승훈 교수와 추천자 정동섭 목사 등은 이 책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오고 있었다. 또한 무분별한 이단 정죄를 일삼던 소위 ‘이단감별사’들도 유독 ‘하나되는 기쁨’에 대해서는 지금껏 침묵 혹은 비호하는 태도를 취해왔다. 이에 한기총 이대위에서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공식 조사한 끝에 이 책자에 대해 “반기독교서적이요 음란서적”이라고 지적하고, 양승훈 정동섭씨의 사이비에 현혹됨이 없도록 이들을 초빙하거나 강단에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태복음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