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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9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a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10 11:57:23
만난지는 200일 정도됐고, 제 첫 연애거든요.
여자친구랑 저는 서로 4학년이라 바빠요.
그래서 약속있던날도 일이 생기거나 해서 취소된 적도 있어요.
바쁘다니까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하루종일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얼굴 보는 약속도 안될것같다 이러니까..
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요 . 나같으면 다른시간을 줄여서라도 봤을텐데 나를 그정도로 좋아하진 않는건가 생각들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제가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하네요..
오히려 제가 더 바빠야 하는게 맞거든요. 학교 공부 뿐만 아니라 자격증 준비도 해야하는데, 너무 여자친구만 신경쓰는게 아닌가 싶어
스스로에게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신차리고 싶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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