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파는 이재명의 과거의 행적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발현될 그 DNA성향을 우려하는 것이다.
2. 지금 추미애를 경계하는 것은 그가 이미 한번 발현했던 그 DNA의 본능에 대한 경험치가 있기 때문이다. .
3. 민주당에 대해 우려 하는 것은 그동안 보여 줬던 국해의원의 집단적 DNA가 아직 그대로이고 때가 되면 다시 발현되기 때문이다.
4. 적폐의 DNA는 관성적으로 다시 돌아갈려고 하지만 문파로 대변되는 촛불의식은 이제 과거로부터의 단절을 요구 하는 것이다.
내살을 도려내어 암을 제거하는 고통이 따르지만 100년 집권의 정당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역사의식의 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