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5월 12~14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001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
- 정당 지지도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 김무성 vs. 문재인
4.29 재보궐선거 관련
- 재보선 결과에 대해 문재인 대표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는가, 그럴 일은 아닌가?
- 재보선 결과는 정치권에 대한 전국적 여론 vs.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
- 재보선 별도 실시 폐지 주장에 대한 찬반
주요 사건
- 5/12 국회, '민생3법'(소득세법/상가임대차보호법/지방재정법 개정안) 통과
- 5/12 박근혜 대통령, '북한 도발에 단호 응징'
- 5/13 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 / 북, 야간 해상사격훈련
- 5/14 이완구 전 총리 검찰 출석 / '유서대필 사건' 김기훈 무죄 확정
- 성완종 리스트 수사 / 연금 개혁 관련 공방 /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분란
주요 결과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이 2015년 5월 둘째 주(12~14일 3일간)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0%는 긍정 평가했고 50%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긍정률은 3주 연속 40%, 부정률은 50% 언저리에 머물렀고 응답자 특성별로도 두드러진 변화는 없었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8%/69%, 30대 20%/70%, 40대 27%/61%, 50대 54%/38%, 60세 이상 75%/20%로, 2030 세대와 60세 이상의 평가가 상반됐다.
◎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24명)은 7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18명)은 80%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14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1%, 부정 64%).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1.jpg)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2.jpg)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3.jpg)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401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1%)(+3%포인트), '외교/국제 관계'(17%),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2%), '복지 정책'(5%), '연금 개혁'(5%)(-3%포인트), '부정부패 척결'(5%) 등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505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소통 미흡'(16%)(+3%포인트), '인사 문제'(10%)(-3%포인트), '경제 정책'(10%),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6%),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5%), '주관/소신 부족'(5%), '복지/서민 정책 미흡'(5%), '독선/독단적'(5%) 등을 지적했다. 이번 주 직무 평가 이유는 전반적으로 지난 주와 비슷했다.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4.jpg)
● 정당 지지도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2%,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4%,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31%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 새정치민주연합은 2%포인트 하락했다.
◎ 4.29 재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새누리당 지지도는 40% 선을 회복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과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3주 연속 하락, 올해 최저치(22%)를 기록했다.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5.jpg)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6.jpg)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한국갤럽은 2014년 8월부터 월 1회 빈도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주(5월 6~7일) 실시한 예비 조사에서 전국 성인 807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물어 자유응답된 상위 인물 중 여야 각 4위까지의 정치인을 선정했다. 이번 주(5월 12~14일) 본 조사에서는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묻되, 그 외의 인물 자유응답도 허용했다. 차기 대선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이같은 방식으로 조사할 것이다.
● 5월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권 후보는 김무성, 김문수, 오세훈, 정몽준, 야권 후보는 문재인, 박원순, 손학규, 안철수다. 4월 후보군과 비교하면 8인 중 5인이 동일하며 이완구 전 총리, 이재명 성남시장, 홍준표 경남지사가 제외되고 손학규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몽준 전 의원이 포함됐다. |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문재인 15%, 김무성 12%, 박원순 11%, 안철수 10%
- 새누리당 지지층: 김무성(24%) 외 두드러진 인물 없는 가운데 의견유보 31%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문재인(34%), 박원순(20%)-안철수(20%), 의견유보 9%
- 무당층: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등 야권 인물 선호, 의견유보 42%한국갤럽이 5월 12~14일(3일간)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5%),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2%), 박원순 서울시장(11%), 안철수 의원(10%), 오세훈 전 서울시장(7%),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6%), 손학규 전 의원(4%), 정몽준 전 의원(4%) 순으로 응답됐고 3%는 기타 인물,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 문재인 대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선호도 20%를 웃돌았으나 이번에 15%로 하락, 김무성 대표는 3개월 만에 두 자릿수를 회복해 박원순 시장, 안철수 의원까지 네 명의 선호도가 모두 10% 초중반으로 나타나 서로 간 격차가 줄었다. 이들은 작년 8월 이후 매월 조사에서 1~4위에 들었다.
◎ 여권 후보군에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연루된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빠지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의원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야권 후보군에는 손학규 전 의원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그는 작년 7.30 보궐선거 직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난국(難局) 속에 다시금 주목받았다.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7.jpg)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8.jpg)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24명)에서는 김무성(24%), 오세훈(14%), 김문수(10%) 순이며 31%는 의견을 유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18명)에서는 문재인(34%)이 선두, 박원순(20%)과 안철수(20%)가 뒤를 이었고 의견유보는 9%에 그쳤다. 한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14명)은 박원순(15%), 문재인(14%), 안철수(9%) 등
야권 인물을 선호했다(의견유보 42%).
● 만약 다음 대선에 현 여야 대표가 출마한다면: 김무성 42% vs. 문재인 38%
- 새누리당 지지층 4월 66% → 5월 78%가 김무성 선택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81%, 무당층 41%가 문재인 선호하지만 지난 달 대비 약세 현 여야 대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정치 지도자, 즉 대선 후보로도 꼽히는 인물들이다. 만약 다음 대선에 이 두 사람이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42%는 김무성, 38%는 문재인을 답했으며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김무성이 문재인에 14~20%포인트 열세였으나, 이번에는 김무성이 문재인을 4%포인트 앞서며 비등한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는 최근 양당이 처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4.29 재보궐선거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냈고, 연금 개정안을 둘러싼 당청 갈등도 더 이상 확산되진 않는 모양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 책임론 등 당내 갈등이 수습되지 않고 있다.
◎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4월 66% → 5월 78%가 김무성을 꼽았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4월 86%→ 5월 81%가 문재인을 선택했다.
무당층은 문재인 4월 45% → 5월 41%, 김무성 4월 16% → 5월 18%, 의견유보 41%였다. 지난 달과 비교하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김무성 대표에게 신임을 더했지만, 문재인 대표를 지지했던 새정치민주연합과 무당층 일부는 이탈한 것으로 볼 수 있다.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10.jpg)
재보궐선거 관련
지난 4월 29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네 개 지역 중 3곳에서 새누리당, 1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여야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 최고위원회의 파행, 당내 계파 갈등으로 확산되는 분란을 겪고 있다.
● 한국갤럽이 이번 재보궐선거 후 제기된 몇 가지 사안 - 문재인 대표가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는가,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권에 대한 전국적 여론 반영 vs. 지역 주민 의견인가, 재보궐선거 별도 실시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대한 찬반을 알아봤다. |
● 재보선 결과, '문재인 대표가 사퇴할 일 아니다' 53% > '책임지고 사퇴' 33%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81%, 무당층 62%는 '사퇴할 일 아니다'
- 새누리당 지지층은 54%가 '사퇴해야 한다'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4곳에서 당선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러 모로 혹독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문재인 대표가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국갤럽이 2015년 5월 12~14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이에 대해 물은 결과 53%가 '사퇴할 일 아니다', 33%는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 문재인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인 만큼, 그의 거취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의 의견이 더 중요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18명)의 8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14명)의 62%는 문 대표가 책임지고 사퇴할 일이 아니라고 봤고, 새누리당 지지층(424명)만 '사퇴해야 한다'(54%)는 의견이 '그럴 일 아니다'(30%)를 앞섰다.
● 재보선 결과, 정치권에 대한 '해당 지역 주민 의견' 51% > '전국적 여론 반영' 37%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72%, 무당층 57%는 '해당 지역 주민 의견'
- 새누리당 지지층은 56%가 '전국적 여론 보여주는 것'재보궐선거에 앞서 당 지도부는 각 지역을 방문하는 등 지원 유세를 했고 언론도 그 내용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은 재보선에 어느 정도 의미를 부여할까?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를 정치권에 대한 전국적 여론이라고 보는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보는지 물은 결과 51%는 '해당 지역 주민 의견', 37%는 '전국적 여론을 보여주는 것'으로 봤고 12%는 답을 유보했다.
◎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전국 여론 반영'(56%)이란 입장이 '해당 지역 주민 의견'(34%)보다 우세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과 무당층 다수는 '해당 지역 주민 의견'(72%, 57%)이라고 답했다. 다시 말해 '승리한' 새누리당 지지층이 '패배한' 야권 지지층에 비해 이번 선거 결과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 재보궐선거 별도 실시 폐지 주장, '찬성' 74% > '반대' 15%
- '지방선거나 국회의원선거 때 재보궐선거도 함께 실시', 여야 지지층 큰 이견 없어 최근 새누리당 최고·중진의원들은 여야가 재보선에 집중하는 동안 정치 현안들이 묻히고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 점, 낮은 투표율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당시 논의 중에 '현재 일 년에 두 번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를 별도로 하지 말고 다음에 돌아오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선거 때 같이하자는 주장'이 있었다. 그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74%가 '찬성', 15%가 '반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찬성'이 우세했고 여야 지지층 간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직 구체적인 논의 단계는 아니지만, 유권자 다수가 재보선 제도 개선 필요성 등에 공감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http://panel.gallup.co.kr/Contents/GallupKoreaDaily/Graph/Daily_162_13.jpg)
문재인 14.5% 1위..김무성 12.5% 2위
[한겨레][여론조사]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3위 박원순, 4위 안철수 뒤따라
호남에선 박원순-문재인 순
<한겨레>의 11일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14.5%,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2.5%, 박원순 서울시장 8.0%의 차례였다. 이어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 7.4%, 오세훈 전 서울시장 5.2%, 김문수 전 경기지사 3.6%, 안희정 충남지사 2.9%, 정몽준 전 의원 1.8%, 남경필 경기지사 0.7%, 원희룡 제주지사 0.3%로 조사됐다. 대선이 2년7개월이나 남은데다 여야 모두 뚜렷한 대선 주자가 부각되지 않아서인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5.2%에 이르렀다.
문재인 대표는 수도권(15.4%)과 호남권(16.8%)에서, 김무성 대표는 부산·울산·경남(15.9%), 대구·경북(21.3%)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충청권에선 두 사람의 지지율이 12.3%로 똑같았다. '피케이'(PK) 지역에서 12.2%를 기록한 문 대표가 김 대표에게 3.7%포인트 격차로 뒤진 대목도 눈에 띈다. 피케이 지역의 경우 그동안엔 문 대표가 김 대표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온 여론조사가 많았다. 호남권에선 박원순 시장 18.7%, 문재인 대표 16.8%, 안철수 의원 12.9%로 나타났다. '호남 민심 끌어안기'가 문 대표의 숙제임을 보여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까지는 문 대표의 지지율이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는 김 대표의 지지율이 높았다.
여권 주자 6명의 지지율을 다 합쳐도 24.1%에 그쳐 '여당 정권 지속 요구'(33.2%)보다 낮았다. 김무성 대표를 제외하면 여권의 뚜렷한 대선 주자가 부각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야권에선 문 대표가 약간 앞서지만 박 시장과 안 의원도 7~8%대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추격권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야권 역시 대선 주자 4명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32.8%에 불과해, '정권 교체 요구'(40.6%)에 미치지 못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여권 지지층 34.2%, 야권 지지층 20.9%로, 야권이 약간 높은 결집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한겨레>가 창간 27돌을 맞아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사회조사센터(소장 한귀영)와 함께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11일 실시됐다.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4.1%포인트(95% 신뢰수준)다.
비노 인사들아
갤럽이나 한겨레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갤럽조사에서는 사퇴할 일이 아니라는 응답이 53%로 나왔다.
특히 호남은 57%로 나타났다.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냐?
그것은 문재인 대표가 호남에서도 먹히고 있다는 것이다
너네들이 문재인 대표로는 내년 총선에서 호남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하는데
호남에서 문재인 대표가 아직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호남 민심도 문재인 대표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너네들이 무슨 자격으로 '호남 민심' 운운하면서 끌어내리려고 하냐!!!
이제부터 '아닥'해라~~~
당 분란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공천의 칼날만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