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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성통곡을 하며 잠에서 깼다...
게시물ID : bestofbest_105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주딴따라
추천 : 399
조회수 : 4545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14 15:2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3 20:34:40

어제밤 너무나 지친 몸을 침대에 기대어 나는 왜이렇게 힘들게살까....라며..


잠을청하려고 비개에 얼굴을 기대어....


꿈을꾼다...


이상한꿈이였어....



꿈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삼년이됬어.....(꿈을꾸는 순간 난 내 와이프랑 저녁을먹으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신거대해 얘기를하고있더라고)


그래서 꿈안에서 또다른 꿈을 꿨지.....


어느 바닷가에서 나는 내 와이프랑 딸하고 바캉스를 즐기고있었어......


그런대 바닷가에서 늙은 두 노인분들이 걸오오시더니 내 딸에게 아스크림을 주시면서 맛있게먹으라고 머리를 쓰담더라...


그런대 그 두분은 돌아가신 내 부모님이였어...

그래서 난 꿈안에 또다른 꿈안에서 내 돌아가신 부모님을본거지..

그 두분을 보던 순간 난 엄청 눈물을흘리며 보고싶었다며 유치원생이 막 첫날 입학식을끝내고 엄마한테 달려가듯이 뛰어가서 대성통곡을했어.,..살아계실때 잘해드릴껄...이렇게...


그리곤..난...진짜 삶으로 돌아왔지...잠에서 꼐보니 엄청울고있더라...


다들..부모님한테 잘해드리세요.....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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