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게시물ID : freeboard_996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로피날레★
추천 : 17
조회수 : 1536회
댓글수 : 266개
등록시간 : 2015/07/21 02:32:54
의견의 획일화를 고집하며 그걸 거부할 경우 집단적으로 린치를 가해
그 의견을 꺾던지 사람을 내쫓던지 하는 면에서,
오늘의유머는 지난 5월부로 몇몇 나무위키 위키러들이 주시하고 있는
어떤 온라인 카페와 무서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거기다 외부의 비판적인 평가에 "아닌데? 우린 자정 잘 되는데?"하고 철석같이 믿는 점까지도요.
텅 빈 신념과 규율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그 규율이 왜 생겨났는지, 그 신념이 지키고자 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그걸 망각하고 타락의 일로에 빠진 커뮤니티를 이미 하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