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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복날때리듯 때렸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3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lly응가
추천 : 3
조회수 : 21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21 02:57:33
안녕하세요 친구랑둘이 의기투합하여 아파트를 2년전세내어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친구가 데려온 반려묘 때문인데요 정말 이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친구랑 의가상할정도까지 온것같습니다. 
일단 친구는 정말 청소를 안합니다 냥이 털이 집안에 흩날리는대도 무관심입니다. 몇번을말해도 제말을 장난으로받아들입니다. 문제는 냥이가 제방까지 친입을합니다. 문닫아놓으면 손톱으로 문짝다긁고 울어대서 잠을잘수가없어요. 그럼방안이고양이털 천지가됩니다. 두번째는 가방을그렇게손톱으로 긁어놓아서 폐기물로만듭니다 스포츠가방에 속으로 들어가는데 진짜 인내심테스트하는거같습니다. 
셋째는 시도때도없이 하앍질을합니다. 가방속에들어가서 꺼내려하면 하앍 늘이런식입니다. 다른친구가 놀러와서 우스겟소리로 서열에서 밀린거라고하는데 진심 그친구랑 싸울뻔했습니다.
넷째는 아직 중성화를시키지 않았습니다. 이건이해갑니다. 조선시대에도 내시들이 일반인보다 20년은더살았다고해도 그누가 중성이고싶을까요 말못하는짐승이라고 자기위로하면서 중성화 시키지  않겠다고 하는 친구말을듣고 이건 참자고 생각했습니다. 근대 점점 이걸 내가 왜참아야하지 라는생각이 듭니다.
다섯째는 정이안갑니다. 이게 제일큰 이유같아요 간식사올때나 꼬리치지 평소때는 부르기만해도 도망가기일수에요 도무지 절같이 사는사람으로 인식하는거 같지않습니다. 완전 밥주는 기계로인식하는 느낌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기전에 한시간전 친구가 피씨방간사이에  제가방하나가 또하직했습니다. 참고서 빼내려하니까 하앍질을 하네요  화가나서 저도막때렸어요 그럼에도 으르렁거리며 위협하는거보고 진심으로 때렸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의상할거같아요 어쩌면좋을까요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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