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친의 판도라의상자를 괜히열었다
게시물ID : gomin_1059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djZ
추천 : 1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4/10 16:25:38
옵션
  • 베스트금지
아진짜 카톡내용을보는게아니엿어요..
평소에 진짜 뭐 서로프라이버시도잇고 
바람필 그런성격도 아닌것같애서 아예 관심없엇는데
우연히 남친이 자리뜬사이에 
그냥 무심코 카톡뜨길래봤는데
같은과 여자애

여기까진별상관없었는데
내용을보니까
남친이 걔를 귀여운별명으로부르더라고요..
그건 저희가 사귈때 초창기 애칭이기도하고..남친이 저를부를때ㅎㅎ

여자애가 먼저한톡이엿구
그날이 남친이 과모임에서 술먹은날이였는데
시간을보니까 저한테 피곤하다고 잔다고한후의 톡이더군요..
저한텐 잔다고하고 잣는데...ㅎㅎㅎㅎㅎㅎ



아 그냥 그두가지사실로 멘붕이네요


여자애도 상당히 말투가 애교있고귀엽더라구요...
별건아닌데 신경쓰이네여 ㅎㅎㅎㅎ속좁은건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