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lyo.co.kr/articleView.html?idxno=81973 여러분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정치하는 사람들 그렇게 무식하지 않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남들보다 피 깎는 노력을 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 전통 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의 패배... 물론 쓰디 쓰지만 민주주의라는 건강을 위해 먹는 보약인 셈 치자구요.
여러분의 의식 하나 하나가 모여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구요.
험란할 거란 걸 알면서도, 주위 사람의 만류에도 뛰어들어 끝까지 노력하신 아버지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아버지를 믿고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멀리 미국에서 유학중인, 19대 총선에서 안타깝게 떨어진 아버지를 둔 아들이-
*사정상 비회원으로 글쓰는 점,시사게시물을 유머 카테고리에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런 글 남기면 안 되는데 유학생활의 활력소인 오유 분위기가 너무...
모두 힘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