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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편Ω
추천 : 0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29 23:57:45
오늘도 잇었던 일인데요 ㅋ
술자리에서 술먹다가 여자 동기애한테 엄마가 전화가 왔어요
그 여자애가 "어 나 지금 xx랑 있어"
하니까 엄마가 전화를 알겟다하시고 전화를 끊으심
한두번이 아님;;
물론 그 어머니분들이랑은 한번씩이라도 만나본적 있음 ㅋ
근데 내가 있을때하면 괜찮은데
내 없을때 해놓고 나한테 그 어머니들 전화오면 당황스러움 ;;
나중에 미래에 예비장모님께서도 나 좋아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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