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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소녀를도와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105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밈미
추천 : 6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9/24 14:44:00
오유여러분이라면 답변줄꺼같아서요 .......
아버지 살리려고 다음토론방에 글올렸던데 ..
답변도없고,
...그래서...

-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사람이죽어가요,,,, 
저번에 카드빚때문에 힘들다고 글 올렷어서 아시는분은 아실듯 하네요, 
(그글은 삭제햇지만요,) 
다름이 아니라 아빠가 술을 평소에 기본이 하루에 1병(많으면 4~5병)에 담배는 하루에 한갑 피시다가 3달전부터는 5일에 한갑정도 피시다가, 간경화 말기수준이라 간이 굳어가서 다른장기도 굳어간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코,입에 호수 연결하고 잇고,복수에 물이 찬것때문에 암모니아가 생기는데 암모니아가 머리까지 올라가서 의식도 있다가 없다가 하고있어서 사람을 알아보다가 알아보지를 못하네요, 피가 넘어오면 죽는거라 생각하라하고 길어야 6개월 사신다고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제가 간이식이라도 해서 살려드리고 싶은데, 
당뇨에 합병증까지 잇다는데 몸과 눈이 노랗고 몸이 더 말라가는것 같아요,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보려고 하는데 아빠 담당의사가 아산병원 간이식팀에 
이승규 박사라는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고쳐주셔도 별 가망이 없을거라고 하는데, 
아빠가 살아잇는동안이라도 잘해드리고 싶어도 의식이 있다 없다 하기에 
사람도 알아보지를 못하는경우가 오히려 더 많고 면회시간도 하루에 2번밖에 
없어서 자주 면회가서 잘해드리지도 못하는게 답답하네요, 만약 제가 간이식 해드리면 아빠가 오래살수 잇나요 ? 간이식 하려면 무슨 절차와 검사가 필요한지도좀 알려주세요, 평소에 아버지에게 죄진게 많은데,저(중3)와 엄마 동생(초6)까지 두고 혼자 돌아가시면 억울하고 나중에는 빈소갈 면목이 없을것 같은데,ㅠ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금단현상이 상당히 심해서 
팔양쪽을 묶어두엇는데, 풀어드려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자세히 아시는분은 [email protected]로 메일좀 주세요, 
-

잘 아시는분은 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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