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뒷북이긴한데
최-오 데스매치에서 최연승이 아무리 큰 숫자를 뒤로 밀었더라도,

죽을 부분에서 칼죽하고, (1은 베팅 맞춰주면 안되죠 절대.)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서 오히려 레이즈를 해버리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오현민은 확실한 걸 좋아하는 성향같던데 흑 6이나, 흑 8경우에 혹시 모를 최의 9를 생각하는 것 같던데. 뒷 칩들 다 모아서 올인이라도 하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원래 베팅싸움은 콜만해서는 못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