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기획의도자체도 흐리멍텅한 대회인데..
초대 대회라는 의미가있어서 이번엔 참가했다하지만
굳이 2회차이후 참석할필요가있을까싶어요.
우선 주최측의 책임부분을 짚고넘어가자면
다들 기사보셔서 아시겠지만
한국중계진들의 중계석 장난부터
한일전의 일본인심판 배정
갑작스러운 경기일정변경등등
사실상 주최측인 일본이 '공평'하게책임져야되는부분에대해 전혀 '공평'하지 못했습니다.
주최측이 참석측에 해야되는 최소한의 '배려' 조차 못하는 대회입니다.
한마디로 주최측이라는 일본의 운영능력 및 운영방식은 최하였습니다.
WBC라는 걸출한 세계대회도 이미 있는 판국에..
명목상 올림픽의 야구 정식종목을 기리며...'라는 명분과
'진정한 야구 세계최강국을 가리자" 라면서 일본만화다운 본인들만의' 잔치상을 벌여놓고 말입니다.
어거지로 본인들의 잔치를 벌였으면 최소한 즐겁게라도 대접해야지. 이건뭐...
그냥 빈말이 아니라..
2회대회..
참석해야될 의미 혹은 의무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국제대회는 WBC에 집중하고 ..
가끔 KBO주최로 그냥 국가대항 친목경기나 한번씩 벌이고
국내리그 활성화...아니 리그활성화까지 갈것도없이
유소년 선수 육성에 투자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남는것도 없는 저런대회.. 그냥 불참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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