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베스트갔던 글쓴이입니다!
아무래도 임시보호를 더 이상 못할것같아요ㅠ.ㅠ
아가가 사람을 넘 좋아하는지라 시도때도 없이
신랑한테 부비적거리고 신랑만 졸졸 따라다녀서
새벽에 계속 한숨도 못자고 많이 힘들어해서
화가 많이 났어요...ㅜㅜ
신랑이 밖에 박스만들어주고 물이랑 밥 챙겨줬는데
계~~~~~속 울고 다른집들은 안나와보고ㅜㅜ
제가 이지역 임보해주실분이나 입양하실분 수소문
했는데도 한분도 없으시고..주말이라 군청도 안열고
신랑은 오늘퇴근해서도 있으면 자기가 집나간다고하고
정말 가운데서 넘 힘드네요..어제도 대판했다능ㅜㅜ
혹시 충남 서천지역 가까운곳에 하루만이라도
임보해주실분 계신가요..
전북 하고도 가까워요 특히 군산 ㅜㅜ
제가 신랑설득해서 중간지역까진 최대한
가보도록 할께요.
도와주세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