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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9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빌리와일더
추천 : 218
조회수 : 5518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8/05/16 01:25:45
경선전부터 이재명은 아니다, 이상하다 그렇게 얘기했건만
들은척도 안하고 다 의혹일 뿐이라고
저를 음모론자로 몰아가서 대판 싸우고 며칠 말도 안한 적이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다 문프 지지자인데 이재명에 대한 생각만 달랐어요.
남편은 딱 읍읍을 잘 모르는 일반인의 시각으로 이재명을 생각하고
민주당이니까 별 고민없이 찍으려 하더라구요.
이 남편이 얼마전까지도 이재명 얘기하는거(욕하는 거)
그렇게 듣기 싫어하더니
이재명이 토론회 피하고 페북으로 정책 대결하자고 했다고 하고
욕설파일 관련해 1주일 시간 주고 다 고소했다고 하자(것도 페북으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욕설 파일부터 철거민 영상까지 차근히 보고 있습니다.
옆에서 이읍읍의 욕설이 들리는데 넘 혐오스럽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남편의 약간 변한 모습을 보니
이번에 토론회 도망간거랑 고소드립이
이재명의 가장 큰 패착인것같습니다.
아휴, 속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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