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무어가 떠난 날이 다가오네요.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한명두명..생을 달리하는것도 맘을 허하게 합니다.
며칠간 게리무어의 음악들을 올립니다.
게리무어의 대표곡과 게리무어와 그의친구들이 함께한 영상을 엄선?해서 소개합니다.
첫 곡은, 씬리지의 음유시인이자,그의 절친 휠리뇻이 함께 떠오르는 게리무어의 초기대표곡 파리지엔느 워크웨이스 입니다.
두번째 곡은 게리무어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알버트킹과의 협연입니다.
알버트킹이 세상을 떠난 후 게리무어는 그를 위해 'king of the blues'란 곡을 헌사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져버렸지만..대학입학선물로 받았던..we want moore!란 게리무어 실황공연 앨범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사춘기로 우울했던 그때..우울하고 암울한 청춘을 함께해줬던...
Always, we want mo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