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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ㄱ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2/30 00:50:19
제가 몇달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쌍꺼풀 수술하고나서 주위에서 저에게 대하는 태도와 친절함에
몸서리가 처집니다. 평소에 그렇게 구박하고 무시하던 사람들의 태도가
순식간에 바뀌니. 정말 이쁘고 잘난 사람이 대접받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괜히 한거 같아요.. 저는 차라리 제가 아무리 못나도 저의 진실된 모습만을
봐줄 사람을 찾았던거 같은데..... 지금 정말 뼈저리게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뻐저도 이런 회의감에 빠져 회사마저도 출근하기가 싫네요...
배부른 소리라고 말하시겠지만. 정말 .... 차라리 외국으로 도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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