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그리 압박해 들어오는데 북한이라는 나라는 협상 테이블로 나오는척 하다가 왜 자꾸 뒷통수를 후려 치는걸까요?
아니 그전에 진짜 북한은 뒷통수 후려치는걸 밥먹듯이 한건 맞을까요?
전세계 언론은 미국이 불러주는대로 그저 받아쓰기 바빴고
국내 언론도 마찬가지였겠지요? 어디 저 족보도 없는 언론 기사도, 북한에 관한 자극적인 기사라면 아무런 비판적 시각도 없이
그저 받아적기 바빴겠지요.. 누구 숙청 누구 숙청. 기쁨조 어쩌고 저쩌고.
언론이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해 이사단이 난거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간 북미 합의 사안이나 그 과정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뒷통수를 때리네 항상 이런 패턴이었네... 그냥 모르면 좀 가만 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왜 그리 전문가처럼 나대면서 일희일비들 하시는지.. 찬물 껴얹지 말고 그냥 좀 지켜 봅시다.
아는척 하려면, 객관적인 기사나 정보좀 많이 수집해서 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