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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9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발자취★
추천 : 44
조회수 : 18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16 11:46:13
난 누가 물어도 친문이요 또는 극문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 만큼 문프가 대통령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어떤 정책을
펼쳐도 무조건 믿고 지지 할 생각이다.
설사 그 정책이 나 자신에게 손해가 될 지라도 감수할 것이다.
근데 딱 하나 문프의 뜻과 다르더라도 내 신념을 거둘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이재명이란 사람은 절대 민주당에 뿌리내리게 할 수 없다.
설사 문프의 뜻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이재명을 포용해야 한다고
해도 절대 동의할 수 없다.
그건 나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손가락들이 아무리 문프를 팔아서 이재명을 찍어야 하다고 호소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아닌 건 아니다.
근데 '사람이 먼저'인 문프가 내 신념과 다르진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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