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가혁이나 일베
- 얘들은 좀 바보스러운 면이 있어 그다지 거론 안해되 될듯 합니다.
공감도 지능 영역이라 지능이 좀 딸리는 애들이라고 봐야 하지요. 누군가 메모에 "바보" 라고 적어놨더라고요... 공감됩니다.
2. 진영논리에 빠진 분들
- 이분들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엄혹한 시절을 지내 왔거나 그분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분들 입장은 확고합니다. 자위당따위는 이땅에 사라져야 할 폐기물인거죠.
일단 큰똥을 치우고 작은똥은 그 다음에 치우자는 입장이라 이해도 됩니다.
지금이 똥을 치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여기는 분들입니다.
3. 민주당 지지자 일부
- 이분들은 민주당 우선으로 생각하는 입장이죠. 당연히 민주당원이면 민주당을 찍어야 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문통의 국정운영에도 민주당이 낫다고 생각하는 부류이고 물론 이해 됩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안된다고 하는 분들.
1. 자위당 지지자면서 분란일으키는 사람
- 오유엔 거의 없어 보입니다. 과거 글이나 댓글 확인해 보면 자위당 지지자 아닌걸 알 수 있습니다.
2. 민주당 지지자 일부
- 이재명이 여태 해온 행태에 질린 분들이죠. 등뒤에서 칼찌를 놈인걸 보아 온 분들.
이재명을 내부의 적으로 간주하는 분들이죠.
가까이 있는 똥부터 치우고 멀리 있는 똥 치우자는 사람들이죠.
노통이 말씀하셨죠. 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때리는 건 안아프다고, 동지라 생각한 사람한테 맞는건 눈물나게 아프다고.
3. 사람을 원하는 분들
- 이분들은 진영논리나 당이 중요한게 아닌 분들이죠.
일단 사람이여야 한다는 분들입니다.
상식을 가지고 약간의 도덕성만 있으면 누구든 당당히 지지하는 분들이죠.
이재명의 행태가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람이 아닌 수준의 인물로 인식하고 있죠.
찍던 아니던 위 2, 3번 부류 분들은 이재명 아니면 정말 열심히 영업할 분들이죠.
같은 입장이지만 우선순위가 달라 서로 공방이 있어보입니다.
저도 지금이 자위당을 위축시킬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한번의 선거로 자위당 무너지지 않습니다.
의원직에서 50석 이하로 밀려나야 자위당은 위기에 빠지고 쪼그라 들 겁니다.
그래서 전 2년후가 자위당의 망조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열심히 영업할 겁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이재명을 후보로 내 놓으면 영업하기 힘들어 집니다.
누구집 똥이 더 더러운지를 설명해야 하니까요.
똥은 그냥 똥입니다. 덜 더럽고 더 더러운건 상관없어요. 그냥 똥이지요.
민주당은 지금의 오물을 치워 놓아야 앞으로 길이 열립니다.
중앙당이 안해주니 당원이 나서서 치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문을 안열어줘서 못치우고 있죠.
한달이면 충분히 자물쇠 부수고 들어가서 치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집도 망가지고 똥냄세도 배겨 치워도 그 냄세가 오래 갈 겁니다.
그리고 청소하는 사람들도 힘들어지죠. 똥이 굳어서 때기 힘들어 질꺼고
똥때문에 다른 곳도 부패가 더 빨리 진행될 겁니다.
이걸 걱정해 지금 열심히 운동벌이는 분들이 "그래도 이재명 뽑아야지" 하는 분들의 눈엔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여기서 이재명만 바뀌면 대동단결해 80%이상의 압도적 지지로 경기도지사가 당선될 텐데 안타깝습니다.
이재명 제명 운동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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