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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싸웟습니다... 좀 크게 싸워서 분위기가 안좋아요
게시물ID : gomin_1059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Fia
추천 : 0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0 23:31:37
글 묻혀서 복사할께요
제가 예전부터 가고싶엇던 학교가 있는데 거기를 가려면
공부를 되게 잘해야되서 1학년때는 좀 망쳣으니까 2학년에 열심히해서
내신을 올릴려고 공부를 며칠전부터 빡세게 한다고 엄마한테 약속햇엇는데요
학원갓다가오니까 9시고 씻고 옷갈아입고 밥먹고하니까 10시가 넘어갓어요
되게 졸리죠 그시간에는 그래서 오늘은 공부하는걸 좀 쉬고 내일하겟다 라고햇는데
넌 왜 맨날 내일내일 거리냐 그러면서 오늘 해라 이런식으로 엄마가 말을햇습니다
전 어쩔수없이 졸린데 공부를 햇죠
공부를 하면서 계속 엄마한테 내일하면 안되냐 너무 졸리다 .... 이러면서 책상을 툭툭치고
살짝 화낸티를 냇는데 갑자기 엄마가 일어나서 필기한거 다 찢더니
너는 공부하지말라고 1시간 공부하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막막 뭐라욕을하면서 영어 수학학원 다 끊을꺼라고 너는 그냥 중학교 졸업해서 노가다나 하라고
너 이제 포기한다는둥 ... 참 이말 들으면서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떻게 저런말이 저렇게 쉽게 나오는지 참 ㅋㅋㅋㅋ
제가 하기싫은티를 낸건 사실인데 엄마가 저렇게 화내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예전에는 이렇게 화내고 해도 내일이면 다시 화해하고그러는데
오늘은 왠지 삘이안좋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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