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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경상도 연어들
게시물ID : sisa_1059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너스담력
추천 : 108
조회수 : 313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5/16 18:14:05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수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어느날 그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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