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전업주부셔서 진짜 심심해 보이시거든요.. 집에서 오락거리라곤 티비 보시는거뿐.. 그래서 전에 제가 컴퓨터를 쪼금 갈켜준담에 (우리 엄마 완전 컴맹이심) 넷마블 오목 하는법 갈켜드렸더니 첨에 막 재미있게 하시더니 나중엔 안하시더군요.. 카트라이더도 갈켜드렸는데 너무 어렵다고 못하시고.. 고스돕은 하는 방법자체를 모르시고.. 웃대 오유 갈켜 드릴까 하다가.. 막 똘똘이 야동 이런 용어 가 넘 많아서.. 쫌 민망?하구 ;; ㅋ 저희 엄마께 컴퓨터에서 몰 갈켜드려야 재미있게 하실까요? 컴퓨터 아니라도 엄마들이 보통 무슨 취미생활 가지시나요?? 참고로.. 이사 먼데로 와서 엄마 친구도 없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