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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왜이리 작냐.. 소리 속상하다 진짜..
게시물ID : baby_9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르루
추천 : 1
조회수 : 1457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7/22 02:29:04

임신 고민글만 올리다가 저도 출산을 했네요~
오늘 딱 백일된 첫애구요 남아엄마에요..  
아기는 3kg로 태어났고 직수 혼합중입니다..

백일 되면 보통 몸무게 두배 된다는데 즈히
애는 아직 두배가 안되네요.

5.-1~5.4 왔다갔다 이 몸무게가 거의 70때부터 정체구요  키는 평균 인거 같은데..62-63cm?
 아기띠 하구 어딜 데리고 가면 얼마나 됐냐구 물어보시고 개월수 말하면 애기가 작네 왜이렇게 말랏냐고 너무 안먹이는거 아니냐고 그렇게들 말씀을 하시는데..

세상천지에 애기를 안먹이는 엄마가 어디있나요..
가뜩이나 몸무게 많이 안늘어서 누구보다 속상한건 엄마인데..

아우 진짜 어디 갈때마다 그소리..
미치겠네요.. 

모유먼저 먹이고 부족할때 보충식으로 했는데 어느순간부턴 분유를 안먹으려 하고 모유를 수시로 먹겠다고 울고 그러더니 아직도 이렇다할 텀이 없네요.
 아직도 분유먹을때 100을 다 못먹어요..
그나마도 2갤 접종후 분유 거부를 해서 고생했는데 이젠 조금씩 드셔주셔서 40-50이렇게 하루에 한두번 먹이는게 고작이고

밤에 잘때 깨서 보채는 소리 들리면 바로 젖 물리거든요 그럼 조금 먹다 잠들어요 이게 밤중에 한 3-4번 정도 시간텀은 들쑥 날쑥.
 
거의 얼마먹는지 알수도 없는 직수를 해요..
저는 유축해도 젖이 안나와요...스펙*라로 짜는데도 유두만 거봉만해지고 안나옴 ㅜㅜ

애기 뱃고래 어떻게 늘리는지 노하우좀 있으시면알려주세요.. 병원에서도 작다 작다 그래서 우울증 올거 같아요..  

제가 너무 수유텀없이 먹이는거라 그런가요?
 3-4시간 텀으로 굶겨서 잡아야 할까요?
모든 애들이 그렇겠지만 이 아이는 배고프면 자지러지는 아이라 목청도 어찌나 큰지 ㅠㅠ 엄빠를 닮아서 ㅜㅜ 
그리 울면 마음도 약해지고 
그냥 이유식할때까지 참아보려 했지만
이유식도 그렇게 입짧게 먹을까봐 걱정이에요..

뱃고래 늘리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시간 까지 네이버 검색중인데 속상해요 ㅠㅠ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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