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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비하 당해서 똑같이 갚아줬음...
게시물ID : gomin_1059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4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14/04/11 02:59:52
작년에 교회 모임시간에 남자들도 있는데서
어떤 여자가 저보고 가슴이 너무 크다고
배도 나왔다고 근데 옷이 너무 딱맞아서
남자들 눈요기감밖에 안된다고...
절 대놓고 대차게 까더라고요.

아놔 여자가 가슴이 큰게 뭐 부끄러운 일이라고..


근데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제가 열받아서 언니 가슴큰 여자한테 원수졌냐
그래 나 가슴 크다고 씨컵이라고
근데 그게 뭐 어떻다고 눈요기감이네 뭐네
남자들 있는데서 그러면 내가 뭐가 되냐고
내가 언제 언니 가슴 작은걸로 놀리길 했냐고
언니 마른거 자부심 있는 모양인데
나도 내 가슴에 슴부심 있다고

아주 다다다다 쏘아붙였어요. 
그러면서 한번만 더 내 가슴가지고
공개적으로 남자들 있는데서 눈요기감이네
뭐네 얘기하면 가만안둘거라고도 했어요.
그리고 교회 오빠들에게 찝적거린적 없는데
왜 오빠들한테 작업걸지 말라 그러냐고
혹시 헛소문 퍼뜨리냐고도 했음.

똑같이 갚아주니까 속은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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