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입찰 제로' 손아섭, 시장은 왜 그를 외면했을까
게시물ID : baseball_105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25 00:08:0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충격적인 결과다. 좌판을 벌렸지만, 관심을 보인 이들이 아무도 없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27·롯데)에 대한 포스팅 결과를 전달받았다. 그 결과는 참가 구단 없음. 2002년 2월 진필중(당시 두산) 이후 처음 나온 결과다.
2002년 진필중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때와 지금은 많은 것이 변했다. 류현진(28·LA다저스), 강정호(28·피츠버그)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한국 야구에 대한 평을 바꿨다. 최근에는 박병호(29·넥센)가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1285만 달러라는 높은 가격을 받고 협상 중이다.
 
 
손아섭 포스팅은 단 한 팀도 참가하지 않은 채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사진= MK스포츠 DB
손아섭 포스팅은 단 한 팀도 참가하지 않은 채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사진= MK스포츠 DB
 
 
13년 전과 달라진 상황에서 13년 전 볼 수 있던 결과가 나왔다. 충격적인 일이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주로 전하는 현지 언론 ‘트레이드루머스닷컴’도 이를 ‘놀라운 결과’라고 표현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12414020255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