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이웃들이 개를 많이 키워요 한적한 동네 빌라촌인데... 큰 개들의 하울링 소리가 너무 심하네요 늑대 무리 근처에서 야영하는 기분입니다 잠을 못 자서 항의나 신고를 하고 싶은 정도예요 경찰에 얘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구청? 주인 잘못이라고만 할 수도 없는 게 저 개들이 주인이 울지 마라면 안 우나요? 안 키워봐서 저로선 알 수 없네요 주인 없이 방치돼 있는 건가? 개들이 왜 저리 아우우울거리며 우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