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콜로세움이 열릴때마다 중립에 서있을려고 노력을 합니다.
근데 콜로세움이라는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일방적으로 내 의견이 맞아! 아니야 내 의견이 맞아 그러는 거에요? ㅠㅠ
서로의 아픔을 통해서 희열을 느끼시는 건가요?...뜻을 굴복시켜서 얻어지는게 뭔가요...
그런 의견도 있구나 저런 의견도 있구나 이건 내가 잘못했구나 인정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런 모습을 보면 현 여당야당같지 않나요? 우리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싫어하면서 왜 따라가려고 하는걸까요?....
서로 성장하려고는 것이 아니라 도태되는 모습을 보이는건 아닐까요?
요즘 오유 자게에서 많이 아프다는 소리를 들었어요...근데 그 아픔을 긁어부스럼 내는게 오유를 하고 있는 자신들이 아닐까요?
배척하는 모습이 아니라 수용할 수 있는 오유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