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습 슨수가 뭐...
젊은날의 도전이고 그런거야 의미 부여할 수 있고 그러는데
들리는 말에 송타미도 천만원이라도 더 부르는 팀으로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고
예전 조선의4번타자도 7천땜에 맘고생하고 선수단 분위기도 거시기 해지고
일본 간 뒤로
강민호 제외하면
장롤코도 그러고 떠나고..
웬지 느낌에 아스비도 째균째균도
뜰려고 발버둥치는 것 같은 느낌이고
아무리 그런게 아니다 그냥 도전이다라고
인터뷰들은 그렇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옆에서 보는 팬들은..
ㅠㅠ
맘속에 두마리의 늑대가 싸우네양..
보내고 싶지 않지만
좀 이딴 프런트말고 대우 잘해주는 다이노스나 이런데가서 날만큼 날았으면 좋겠다라는 것도 있고..
뭔가 롤코도 곰돌이네로 가자마자 우승하는거 보니까
잘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덕분에 시즌내내 뒤를 받쳐줄 토종선발감 없어서 씁쓸했던 기억이 자꾸 스멀스멀 올라오기도 하고..
참
그지같네요
진짜
모기업 갈아치웠음 좋겠어요
시민구단을 하든..
다이노스랑 합치든...
모기업 지네나라로 꺼져줬으면...
으휴..
외인 다 잡은것도
삽질하다가 그나마 잘했다는거지..
하긴 뭐.. 애시당초 팀 우승을 바라지도 않는 모기업인데
우승뽀너스에 이럴거면 우승하지 말라고나 지껄이는 애들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