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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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04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polloloco★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2 14:16:55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요즘 생각난건데 저 말이 실수가 아니였었던 것 같아.
18년 이상 해먹으면 아버지한테 미안하니까
15년 정도 해먹을 생각이였었고
미리 연습한번 해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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