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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98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뿌리까?
추천 : 3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22 14:55:50
틀렸든 엉터리든 다르든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흑백을 가르듯이요
어떤 한 사람이 의견을 내면 다르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인정하는 기색이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 다르고 틀린의견이지만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구나 하고
글을 작성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다른 의견을 재시하면 어떻게든 빈틈을 찾아서 부정을 해야하는 건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이러한데 이러이러한 의견이시군요 라고만 써도
아 그러시군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런 방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회색을 자처하고 회색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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