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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군의 노말라이프 013 : 비오는 날의 추억
게시물ID : jjmana_1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군
추천 : 22
조회수 : 17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8/26 01:48:21
아가타 준세이는 나의 모든 것이었다. 그 눈동자도, 그 목소리도, 불현듯 고독의 그림자가 어리는 웃음진 얼굴도. 만약 어딘가에서 쥰세이가 죽는다면, 난 아마 알 수 있으리라. 아무리 먼 곳이라도.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어도...... 책의 첫 구절부터 너무 가슴이 아팠다.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으면서 난 참 많이 아파하고 슬퍼했다. 불쑥 불쑥 튀어나와 날 할퀴고 가는 그리움과 추억때문에... 그러면서도 그 책에 감사했다. 잠시나마 그 때의 추억속으로 데려다 주었기에... P.S) 업데가 너무 늦어서 지송...-_-;;; < 냉정과 열정사이 OST중 - HISTORY > 아래는 연필로 그린 아미와 애완동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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